오토캐드 이해하기 [1]

오토캐드는 설계자의 생각을 담아내는 도구로, 컴퓨터가 대중화되면서부터 설계 업무 전반에 걸쳐서 폭넓게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건축분야에서는 오토캐드가 가지고 있는 여러 한계점에 부딪히고 부족한 기능들이 있어 건축 설계용 전용 툴인 아키캐드나 레빗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직도 오토캐드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오토캐드 툴셋에는 아키텍처 툴셋, 일렉트리컬 툴셋, 메케니컬 툴셋, 메버 툴셋, 맵 3D 툴셋, 레스터 디자인 툴셋, 플랜트 3D 둘셋 등 건축, 기계 엔지니어링, 전기 설계 등 산업군별 기능과 지능형 객체를 제공합니다. 더욱 자세하게는, 평면도, 단면도 및 입면도를 자동으로 작성하는 기능과 부품 라이프러리를 사용하여 빠르게 배관, 덕트 및 회로 작성할 수 있으며, 주석, 도면층, 일람표, 목록 및 테이블 자동 생성 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고, 규칙 기반 워크플로우를 사용하여 산업 표준을 정확하여 적용가능하다는 점에서 응용 범위가 폭이 넓다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근래에는 모바일, 웹 앱을 통해서 어디서나 작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장치에서 오토캐드에 액세스 할 수 있으며 워크플로우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고, 공간 이동 중에도 도면을 보고 편집할 수 있으며 주석을 달고 도면을 작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워크플로 우은 오토캐드와 메케니컬 툴 셋을 포함하고 이런 메케니컬툴셋을 사용하여 기계설계를 더욱더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오토캐드의 기본 인터페스는 오토캐드 실행 시 제도와 주석을 볼 수 있고, 응용프로그램 메튜 및 도구 막대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여러 명령에 액세스 할 수 있으며, 새로 만들기, 열기, 저장, 인쇄, 최근 작업한 도면 리스트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제목표시줄에는 현재 작업하고 있는 파일의 이름이 표시되고, 메뉴 표시줄에는 모든 명령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바이며, 도구모음에는 아이콘 형태로 명령어가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메뉴 표시줄에서 선택하는 메뉴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고 도구 모음에 표시되는  명령어와 아이콘은 사용자가 임으로 편집이 가능합니다.

 

 

 

 파일탭에서는 현재 열려있는 파일의 리스트, 각 탭을 선택하면 열려있는 각 파일로 전환이 가능하고, 작업영역에서는 도형을 그리고 편집하는 영역을 나타내며, 십자선은 마우스를 움직이면 따라 움직이는 기본 커서로 십자선의 크기는 사용자가 임의로 변경, 설정 가능합니다. 뷰 큐브는 화면을 제어하는 보조도구로 화면의 방향을 제어하여 주로 3D작업 시 사용됩니다.

 

탐색 막대는 화면을 제어하는 보조 도구로 초점이동, 화면의 확대나 축소등을 할 수 있으며 좌표계는 좌측 하단에 주로 위치하여 현재 작업영역의 좌표를 확인할 수 있고, 화면이 회전할 때 변경됩니다. 화면표시줄에는 명령어를 입력하거나 사용 중인 명령어의 실행상태, 옵션 등을 설정할 수 있고, 컨트롤과 9 키를 동시에 눌러 온, 오프 시킬 수가 있습니다. 상태표시줄에는 현재 도면 설정 상태를 표시해주고 상태 표시 아이콘을 클릭하게되면 기능의 온, 오프를 제어 할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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